트와이스 나연 성격 몸매 키 포지션

2019. 8. 25. 22:33유익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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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에서 2015년 10월 20일 데뷔한 9인조 걸그룹 TWICE의 멤버이다. 

캐치프레이즈는 밝은 에너지. 사실상 TWICE 멤버들간의 활기차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형성한 일등공신으로 평가받는다.

 

 

2. 데뷔 전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성덕여자중학교 졸업했다. 이후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강동고등학교에 다녔지만 졸업은 압구정고등학교에서 했다

어린 시절 아동 모델 대회에 나갔다가 JYP에 캐스팅 되었으나 어머니의 반대로 실제 캐스팅은 무산되었다고 한다. 그 후 2010년, 가족 몰래 JYP 공채 7기 오디션에 응시하여 오디션 전체 2등으로 JYP에 입사하여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다.#

오디션 전체 2등, 서울종합예술학교 학장상, 스프리스 스타상에 이르기까지 '3관왕'을 달성한 멤버. 그만큼 주목받는 "에이스"였고, 아이돌 연습생이라면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했다. JYP 측에서도 상당한 푸쉬를 해준 덕에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GOT7 'Girls Girls Girls' 뮤직비디오에서 초반부에 무표정한 소녀로 출연, 산이 '가면 안돼' 뮤직비디오 출연, 닌텐도 Wii Just Dance 2 CF 모델 (+정연, 우주소녀 설아)[ 스마트 학생복 CF 모델, 티엔 CF 모델(+지효), 드림하이2 단역, miss A '다른 남자 말고 너' 뮤직비디오 에서 엑스트라(+모모, 미나, 채영, 쯔위) 출연 등이 있다.
오디션영상,연습생시절모음

이렇게 승승장구하는 나연이었기에 자연스럽게 JYP 차기 걸그룹 6MIX(식스믹스)의 멤버로 발탁되어 정연, 지효, 민영과 함께 사실상 데뷔가 확정되었지만, 세월호 참사, 멤버 방출 등의 사건으로 데뷔 프로젝트가 무산되었다. 이후 1년여의 기다림 끝에 SIXTEEN에 참가하게 된다.

2.1. SIXTEEN

1995년생으로 멤버들 중에서 가장 맏언니다.[28] 나이에 비해 데뷔년도가 빠른 편은 아닌것이, 같은 년생인 에이핑크 김남주(Apink)는 2011년에, EXID의 정화는 2012년에 데뷔해 실제로는 고등학생 때 데뷔했다. 오히려 늦은 시기에 데뷔를 했다고 봐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6MIX(식스믹스)의 원년 멤버 중 한 명으로 거의 데뷔 직전까지 갔었고 실력이 출중하다 보니 나연에 대한 박진영의 신뢰감이 매우 높다. 특히 SIXTEEN 시절 게릴라 콘서트 미션 후 나연에게 "이제 나연이는 믿음직스럽다. 중심을 잡아주고 팀원들을 이끌어 준다."며 상당히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다.

1화에서는 좋게 말해 당당, 나쁘게 말해서는 다소 경솔한 모습 때문에 호불호가 갈렸다. 하지만 3화부터는 맏언니로서 리더처럼 팀원들을 잘 이끌어주고 우는 동생들을 잘 달래주는 등듬직하고 언니다운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감도가 급격히 상승했다. 특히 예능 캠프에서 솔직하고 털털하며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전 회 내내 밀크앱 투표에서 5위 안에 모두 들어간 유일한 멤버.마지막회에서 현장 투표 1위, 밀크앱 투표 2위라는 결과로 최종 결과 발표 전부터 TWICE 합류가 거의 확실시되었고, 예상대로 첫 번째 확정 멤버가 된다.

덧붙여, SIXTEEN의 인트로 곡 'I'm Gonna Be a Star'를 채영과 함께 불렀다.

 

 

 

 

3. 다재다능한 포지션

타 멤버들의 경우, 정연은 걸크러쉬, 모모는 춤, 사나는 귀여움, 지효는 노래, 미나는 우아함, 다현은 예능, 채영은 랩, 쯔위는 미모 등 각각 본인만의 강점이 돋보이는데, 나연은 이 모든 분야에서 최고는 아니지만 상기한 모든 분야에서 최상위권에 들 정도로 랩도? MC레일은...? 다재다능하다.[33] 운동선수로 치면 다방면에 재능 있는 육각형 플레이어인 셈. 박진영도 SIXTEEN 최종회에서 나연을 첫 번째로 선발한 후 '이런 멤버가 있다는 건 우리(제작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3.1. 보컬

팀의 리드보컬이자, 지효와 함께 TWICE 보컬라인의 쌍두마차라 할 수 있다. 팬들 사이에선 숨겨진 음색 깡패로 인정받는만큼 아이돌에 가장 적합한 명징(明澄)하고 상큼하면서도 묘하게 허스키한 음색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SIXTEEN에서도 노래, 춤, 비주얼 모두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지지도가 높았으며, 데뷔 후에도 줄곧 메인보컬 지효와 다른 리드보컬 정연과 함께 후렴구를 맡으며 보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음역대도 넓은 편이라서[34] 청량감이 있는 보컬로 지효보다 더 많은 고음파트를 소화하고 있으며[35], 딕션이 쫄깃해서 분위기를 환기시키면서 귀를 잡아끄는 스타일의 보컬로 활약한다. 라이브의 안정도도 상당히 뛰어난 편. 노래로 오디션을 합격하지 않은 다른 서브보컬 멤버들에 비해 탄탄한 노래가 돋보인다. 각종 라이브 영상에서도 나연이 흔히 가장 안정된 멤버라는 댓글을 가장 많이 볼 수 있기도 하다. 

특히 나연의 보컬은 TWICE 보컬 라인인 지효 , 정연, 사이에서 잘 드러나는데 지효와 정연이 비교적 무겁고 힘이 있는 보컬이라면, 나연은 위의 둘보다는 밝고 가벼운 보컬이다. 특히 노래에 있어서는 지효 정연과 번갈아가며 후렴을 부르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최근 아이돌 노래 사이에서 메인보컬과 리드보컬이 후렴구를 나눠 부르는 경향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무겁고 강한 음색의 메인 보컬이 나오면, 그 다음에는 가볍고 맑은 음색의 리드 보컬이 같이 나와 피로감을 없애주고 조금 더 청량한 느낌을 더해주는 스타일. 이러한 리드보컬의 역할을 TWICE에서 주로 수행하는 멤버가 바로 나연인 셈. 

그리고 나연의 음색은 TWICE가 추구하는 컬러팝에 걸맞는 밝고 청량한 목소리라서 데뷔부터 시그널을 제외한 모든 타이틀 곡의 첫파트와 후렴구를 전담하고 있다. 곡의 시작과 후렴구는 아이돌 노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SIXTEEN에서 박진영이 말했던 나연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편. 게다가 지효와 함께 CHEER UP 백그라운드 보컬의 상당 부분을 소화했다.

3.2. 댄스

연습을 오래 해서 안무 습득력이 뛰어나며 리드댄서를 맡는 만큼 춤에서도 비중을 보이고 있다. 어렸을 때 발레를 배웠는데 다리 찢기를 심하게 하다가 파열이 심하게 된 적이 있고 교통사고의 후유증도 있어 그때부터 스트레칭을 주저한다고 한다. 런닝맨에서 다리찢기 시범을 선보였는데 후유증 때문인지 완전히 하지는 못했다. 걸그룹 멤버답게 충분히 유연하지만 지금도 몸에 무리가 올까봐 찢고 뻗는 것은 안 한다고 한다. 간혹 경직된 자세를 유지할때 후유증 때문에 휘청거릴 때도 있다. 또한 안무를 직접 짜는 데에도 일가견이 있는 편. 대표적으로 'OOH-AHH하게' 동작 중 마릴린 먼로 안무는 나연이 직접 짠 거라고 한다. 이 외에도 SIXTEEN에서 'Happy'[37]라는 곡으로 미션을 할 때 정연과 주도해서 안무를 짜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점은 추후 TWICE의 활동에서 모모와 함께 댄스에 대한 전반적인 플롯을 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3.3. TWICE의 멤버로서

다른 멤버와의 조합으로는 복숭아를 좋아해서, 이름 자체가 복숭아라는 뜻의 모모와 함께 복숭아 자매를 결성[38]했고, 같은 강동구 주민이라는 채영 강동즈로 엮일 때도 있다. 나이 상 막내인 쯔위와 서열상 막내인 나연을 합쳐서 맏내즈라고도 불릴 때가 있다. 그 외 미나와 함께 미나연으로 불리기도 한다. # 연습생 생활을 같이 5년 넘게 한 정연 지효와는 식스믹스 시절 이전부터 같이 해온지라 이 실친즈가 뭉치면 정말 미친듯한 케미를 자랑한다.[39] 나연은 자신을 TWICE의 엄마, 그리고 정연을 TWICE의 아빠로 소개한다.지효: 나는? 2017년을 정리하며 방송된 눕방에서는 멤버들이 지효와 정연을 각각 아빠와 엄마에 비유하기도 했다.

팀에서 제일 연장자이기는 하나 박진영 TWICE TV 에서 멤버들끼리 투표를 통해 리더를 뽑아서 알려달라고 한 것으로 보아 투표를 통해 지효가 리더로 선발되었는데 사실 아이돌 그룹에서 리더는 멤버들과 소속사의 사이에서 조율을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초등학생 때부터 회사의 식구였던 지효에게 어울리는 자리이긴 하다. 하지만 방송에서 멘트를 담당한다든지, 미션지나 상품을 받는 등, 필요할때 맏언니 포지션의 역할은 나연이 수행하고 있다. 

데뷔 쇼케이스에서 볼 수 있듯이 진짜 필요할 때는 맏언니 모습을 보여주는 멤버.2018년 4월 출연한 최파타에 의하면 리더인 지효가 다른 멤버들 앞에서는 주도적으로 자신감 있게 말하고는 가끔씩 뒤에 홀로 나연에게 와서 "이거 맞겠지? 오늘 나 긴장하니까 언니도 잘해줘"라고 말하고는 한다고 한다. 

즉, 리더는 지효일지 몰라도 그 리더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역할을 보조하고 리더가 힘들 때 기대는 에이스 역할은 나연이 담당한다고 볼수 있다. 

예능에도 많이 나가는 멤버중 하나이고 트와이스 자체내 방송인 TWICE TV에서도 꽤나 많이 출연한다. 특히나 모모와 채영이가 하는 모챙TV를 그렇게 탐내더니 결국 최근에 자기 이름을 걸고 나연TV를 내놓기 시작했다(....).

순발력이 좋아 트와이스 예능에 나가면 자기 분량은 항상 챙겨온다. 시키는 애교는 정말 못하는 모모나 사나와는 달리 이쪽은 지효와 같이 시키는 애교 전문가 수준이다. 특히 삼행시 애교가 꽤나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런닝맨에서는 꾹꾸까까, 송꾸락 삼행시를 선보여 커뮤니티들에서 꽤나 화제가 되었다. 

4. 고유나연

지금까지 발표된 다수의 타이틀 곡들의 도입부와 뮤직비디오 시작 부분을 나연이 맡았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고유나연'.

SIGNAL 앨범에서 고유나연이 깨졌었으나 twicetagram에서는 코러스 도입부가 지난 다음 바로 나오는 개인 파트에서 가장 앞에 나와 다시 어느 정도 고유나연을 회복했다. Heart Shaker에서도 고유나연은 지속되고 있다! 뮤직비디오가 있는 일본 싱글들 One More Time, Candy Pop, BRAND NEW GIRL도 마찬가지. What is Love?, Summer Nights에서도 고유나연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제일 잘한 일에서도 초반부에 나오는 영어가사를 나연이 맡았다. 여기서 고유나연 파트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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